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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급증하고 있는 자연발화 화재를 방지하고자 8월 13일~31일까지 자연발화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자연발화로 발생하는 화재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전국, 연평균 22.3%증가) 최근 3년간 전국 1천207건 중 6월~8월에 359건 집중 발생했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분뇨․쓰레기처리시설 자연발화 방지를 위한 관계자 주의사항 문자 발송과 공장 및 폐기물처리업체 등 현장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자의 화재안전관리를 지도․확인한다. 이주원 소방서장은“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관계자 경각심 고취와 화재예방 당부사항을 전해 관내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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