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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8일 2018년도 2/4분기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성과평가운영위원회를 열어 전문 위탁운영사인 ㈜고암으로부터 2분기 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성과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는 새로이 위촉된 심사위원 3명 등 총 8명의 성과평가위원이 참석해 과학관의 시설운영, 유지관리, 고객만족도 설문 조사 등을 포함, 다양한 부문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 ‘시설이용가능성 평가’, ‘유지관리 성과평가’ 2가지 항목에서 모두 최고점인 ‘A’등급을 받았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지역의 명소로서 월평균 1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석성대 자치행정국장은 “과학관의 정기적인 성과평가를 통하여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로 지역의 과학영재 육성과 함께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및 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8월 25일~26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8 무한상상 페스티벌 – 꿈꾸는 Maker, 미래를 만나다’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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