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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13일 부항면 구남천을 시작으로 국기 지지대 설치와 국기 게양, 세심대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했다.
평소 화목하고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항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8.15 광복절을 맞아 국기 지지대를 설치하고 국기게양까지 해 애국심을 발휘했다. 또 피서철 계곡 주변 지역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정한열 면장은 “각자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시간을 할애해 부항면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국기지지대를 설치하고 국기게양까지 해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여준 것”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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