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교통봉사대

ⓒ 김천신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전 9시부터 김천역, 김천버스터미널, KTX역,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태극기 500여개를 차량에 달아주는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전개했다.
‘차량 태극기 달기주기 행사’는 국기 선양을 통해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적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국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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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일수 부시장, 박판수 도의원, 이선명 시의원과 임영식 김천시 새마을지회장, 정광일 새마을협의회장, 정택배 새마을문고회장 등 시 새마을회 임원들이 동참해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과 차량에 태극기를 달아주며 광복절의 의미를 다졌다.
정호동 대장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며 태극기를 통해 국민들의 역량을 국가발전을 위한 역량으로 모아내기 위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김천시 각종 행사시 교통질서 유지활동, 교통질서 캠페인, 설․추석 명절 귀성객 무료 음료 제공, 국경일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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