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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면민과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24개 시내버스 승강장에 대한 환경정비를 했다.
무더운 날씨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박희왕·이남수 남녀 회장과 회원 30여명은 버스승강장 내 불법광고물 및 오물을 제거하고 먼지로 뒤덮인 버스 승강장을 물청소 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
박희왕·이남수 회장은“주민들이 깨끗한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손세영 면장은“버스승강장 환경정비 활동에 발 벗고 나서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정기적으로 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수시로 불법광고물도 점검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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