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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지난 15일부터 시민들의 쓰레기배출과 관련해 겪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배출 날짜를 대폭 확대했다.
시민위주로 달라지는 환경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것으로 재활용품은 기존 주1회에서 주 5회로 늘려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 모두 일, 월, 화, 수, 목요일(금, 토 배출 금지) 배출(주택의 경우)할 수 있게 됐다.
시민 박춘숙씨는 “그간 재활용을 주 1회 배출해야 해 그 때를 맞추지 못하면 재활용쓰레기가 쌓여 불편함이 많았는데 횟수가 늘어 참으로 좋다”며 “시민위주의 행정 운영에 박수를 보내며 특히 여름이면 주택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관련한 냄새 등 어려움도 조속히 해결방법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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