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청소년진로캠프

ⓒ 김천신문

김천소방서는 지난 15일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청소년진로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소개 시간을 가졌다.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청소년진로캠프’ 행사에 참석한 경북도내 9개 학교 50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소개와 소방공무원이 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캠프관계자는 소방관이란 직업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예방안전과 이근영 소방교는 "미래의 안전을 이끌어갈 중학생들에게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방관이 꿈인 학생은 준비를 철저히 해 최고의 소방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