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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주민센터에서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제도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김경희 동장, 통 담당직원 및 복지통장들이 사회취약계층 190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시에서 지원하는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 건강상태 확인 등 생활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다양한 복지제도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부양의무자 폐지에 따른 주거급여기준 확대, 기초연금수급자 휴대폰 요금 감면 등 복지정보 홍보 및 다가올 태풍솔릭 피해예방에 대한 안내를 했다.
김경희 동장은“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며 현장중심의 복지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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