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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22일 오전 아포중학교 1학년 25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중학생들에게 소방관련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르고 능동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이번 체험교실은 이론교육(소방이란 무엇인가, 소방서에서 하는 일 등)과 체험교육(방화복 입기와 방수체험, 구조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병행됐다. |  | | ⓒ 김천신문 | |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됐다”며 “기회가 되면 다시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미래의 안전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체험식 위주의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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