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3대 센터장 임명식

ⓒ 김천신문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제3대 센터장 임명식을 30일 오전 10시 센터 교육실에서 가졌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제3대 센터장으로 윤남선씨를 임명했다. 센터장 임명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김선우 이사장,김동배이사, 나혜란이사, 위순임이사, 오세만이사, 이기양이사, 이진화이사, 김종철감사, 이윤희감사를 비롯한 법인임원과 김세운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남선 센터장은 2014년 경북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2016년 6월 김천시청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정년퇴직(퇴직당시직위 : 시립도서관장)한 인물로 사회복지사 2급, 심리상담사 1급 교육이수,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원 교육 수료 등 전문적 지식을 갖춘 적임자 이다. 공무원 재직 당시 2010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받은바 있다.

윤남선 센터장은 "오랜 공직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 자원봉사의 활성화 및 공익을 위한 자원봉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 활동이 공공질서의식과 공동의 가치창조적인 실천활동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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