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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0일 박희왕‧이남수 남녀회장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했다.
봉산면 군도3호 신리~태화 구간, 군도 27호 태화~ 광천 구간은 그동안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아온 지역으로 이번 도로변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왕‧이남수 남녀회장은“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봉산면 새마을회가 깨끗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손세영 면장은“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 정신을 발휘한 새마을 지도자께 싶은 감사를 드린다”며“봉산면에서도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철저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봉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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