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김천시지부, 추석 위문물품 기탁

ⓒ 김천신문

NH농협 김천시지부는 지난 10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이웃에 위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한주 NH농협 김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충섭 시장, 담당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백미 10kg 10포, 햄‧식용유 선물세트 60개를 기탁했다.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한주 지부장은“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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