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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주민센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간 원룸 주변, 전통시장 주변, 가로변 등의 쓰레기를 줍고 잡풀을 뽑아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기간 찾아올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경희 자산동장은 “명절에 고향을 찾는 분들이 아름답고 깔끔한 고향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추석 전까지 환경정비를 마칠 것”이라며 “보행이나 차량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출퇴근시간을 피해서 작업하고 민원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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