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가위 같기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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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리 대야리에 소재하고 있는 ㈜진풍건설(대표 차춘화)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햅쌀 10kg 20포(시가 50만원 상당)를 감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진풍 건설 차춘화 대표는 2005년도에 회사를 설립해 깔끔한 공사 마무리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건설업체로 알려져 있다. 2005년도에 부항면을 시발점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15년 동안 변함없이 관내 읍·면 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및 물품 등을 아낌없이 기탁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체이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누는 마음으로 햅쌀을 기탁해 추석명절을 앞 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름달 같은 풍요로움과 행복을 가득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