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13일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평생배움! 상생나눔!’이라는 주제로 2018 김천시 평생교육 작은박람회를 열었다.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을 비롯한 평생교육원 정기 강좌, 평생학습동아리, 행복학습센터, 배달강좌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소개하고 공유하며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올해에는 더욱 다채로워진 홍보·체험관, 수강생들의 공연, 강사와 수강생들의 작품전시, 그리고 실속 있는 플리마켓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하고 알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천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다육이 심기 등 20여개의 홍보·체험관과 배달강좌의 캘리그라피 등 10여개의 작품전시, 자산동 행복학습센터 동아리의 우쿨렐레 연주 등 5개 팀의 공연 등 많은 분야의 평생교육사업 참여자가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박람회가 됐다.
김충섭 시장은 “2018 김천시 평생교육 작은박람회가 평생교육기관 및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마음껏 펼치고 우수사례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에게는 행복을 주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운 의장은 “김천은 옛날부터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교육도시로 위상이 높았지만 현재는 많이 위축돼가고 있다.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해 김천의 교육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발전적인 정보교류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