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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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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협 본점 신축 개점식이 14일 오전 11시 대곡동 현지에서 열렸다. 비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빈과 조합원, 지역민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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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전정에서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머릿돌 제막식 후 3층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간단한 식순의 개점식을 갖고 케잌컷팅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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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협에서는 개점행사에 참석한 시민에게 국수, 고기 등 잔치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을 무료로 대접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하며 개점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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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신축부지를 매입해 NAD건축개발이 설계하고 ㈜해든건설이 시공한 김천신협 본점은 대지면적 1천525㎡(461평)에 건면 608.8㎡, 연면 1천923㎡, 지상5층 규모로 건설됐다. 1층은 신협영업장이며 2층은 사무실, 3층은 문화원(대강당, 강의실, 요리실습실), 4층 신협문화쉼터(셀프카페, 갤러리), 5층은 신협체육관 및 창고, 기타 주차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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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효 이사장은 “김천시민과 조합원 여러분의 덕분으로 괄목할만한 경영성장을 거둬 본점 신축까지 하게 돼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대곡동 본점 신축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고 건전경영을 강화해 우리지역 대표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아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서민과 중산층의 가장 좋은 친구가 돼 함께 생활하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금융으로서 신협의 참가치를 드러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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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금융서비스 외에 다양한 봉사에도 앞장서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신협의 대곡동 본점 신축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낮은 문턱으로 서민을 위한 금융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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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전통의 김천신협은 ‘나눔과 섬김의 따뜻한 금융’을 신조로 건전한 재정운영에 노력해 2004년~2016년 12년 연속 신협공제 목표달성상 수상, 2012년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상 수상, 2014년 경북도지사 표창장 수상, 2016년 금융감독원상 수상, 2016년 신협중앙회 경영성과평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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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금융서비스 외에 다양한 지역사회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김천신협은 조합원으로 구성된 산악회, 골프클럽 등을 결성해 지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 유대를 쌓고 있다. 2016년 김천신협 봉사단을 발족해 장애인시설 매월 무료 나눔 밥상 제공, 지역 저소득층 후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서로 돕고 함께 사는 신협정신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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