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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이고 편익성을 더해 리모델링된 남면사무소의 건립공사 준공식이 14일 열렸다. 이번에 준공한 남면사무소는 부지면적 1천660㎡에 총사업비 37억원을 투입했다. 지상 3층 연면적 1천437㎡ 규모로 2017년 7월에 착공해 1년 1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2018년 9월부터 신청사로 이전해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신청사는 주민 프로그램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이 취미활동 및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고 태양광발전설비(54.4Kw)를 설치해 청사에너지 사용량의 일부를 친환경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청사는 1978년에 준공돼 청사시설이 노후 되고 주차시설이 부족했으나 신청사는 인근에 주차장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보다 좋은 주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준공식에서 김충섭 시장은 “신청사가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가교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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