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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곡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충북 충주학생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교육부, 충청북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총 19개팀이 참가했다. 학생, 교사,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참석해 동요를 통해 소방안전의식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김천부곡초 합창단 30명과 지도교사(정선금, 박미란, 오연미) 등 40여명이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119소년단 관련 동요인 ‘빨간 모자 아저씨’를 불러 은상을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이주원 소방서장은 “그 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김천부곡초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지도교사, 합창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생활 속의 안전을 다시한 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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