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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아인협회 김천시지회 부설 김천시수어통역센터 관계자, 한국전력기술 직원, 율곡성당 봉사단이 함께 지난 16일 개령면 소재 재가장애인 포도밭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했다. 한국전력기술과 율곡성당 봉사단은 2016년부터 매 분기마다 재가장애인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일손이 부족한 재가 장애인에게 주말을 활용해 농촌 일손을 도와 조금이나마 재가 장애인의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미란 센터장은 “주중에 근무를 하고 나면 주말에는 쉬고 싶고 또 쉬어야 하는데 주말 시간을 쪼개어 재가장애인 농촌일손을 돕기에 열정을 다해준 한국전력기술 직원들과 율곡성당 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함께 봉사를 하니 더 일도 빠르고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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