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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김용희 회장, 김명옥 여성회장을 비롯한 여성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2시 30분 문화원 로비에서 ‘명절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여성봉사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백미10kg 40포를 전달했다.
김명옥 여성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는 이런 명절이 더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 주변의 꾸준한 관심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도우 신임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바쁜 일상에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여성회는 매년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 전달’ 등의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시민의식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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