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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이 추석을 맞아 17일 오후 2시부터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을 찾았다. 이날 김충섭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터놓고 이야기도 나누고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했다.
평화시장에서는 김칠수 상인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듣고 운영상의 어려움도 파악했다. 황금시장에서도 손건만 상인회장과 함께하며 김 시장은 물론 함께한 간부공무원들 역시 시장 상인들이 체감하는 경기 침체, 재래시장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충섭 시장은 특유의 미소와 함께 시장 상인 하나하나 손을 잡고 “시장이 활기가 넘쳐야 하는데 큰일이다. 앞으로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동참해 달라”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 시장은 황금동 시장 내 휴식공간인 쉼터 지붕에서 물이 떨어진다는 현장 민원을 접수하고 곧바로 해결 방안을 찾을 것을 지시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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