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제19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 김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신지구 진입로 개설공사 등 6개소의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 김천신문
이 자리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상황, 문제점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이날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시의 현안과제인 삼애원 개발을 위해 선제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신지구 진입로 개설공사와 신음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어 스쿼시장 건립사업, 괘방령 장원급제길 조성사업,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경부선 횡단 도로개설사업 현장을 찾아 바람직한 추진방향과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일부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정 및 개선을 권고하기도 했다.
ⓒ 김천신문
김세운 의장은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계층과 보다 심도 있는 검토와 협의과정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적극적인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효율적인 지역개발과 함께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