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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4일 ~ 16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2018 글로벌 청년 페스티벌’에 참가해 김천의 특산물 및 주요 관광지를 널리 홍보했다. 90여개국 1천여명의 해외 청년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각종 전시행사, 세계 민속문화축전, 글로벌청년프레타포르테등 교류 행사, 청년프린지공연, 뮤직페스타, 버스킹공연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 홍보관에서는 김천의 특산물인 샤인머스켓, 과하주, 포도와인 등을 전시하고 시식코너를 마련했다. 또 최근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부항댐, 인현왕후길, 짚와이어, 출렁다리, 오토캠핑장도 소개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인현왕후길’을 홍보하기 위한 인현왕후 모형을 제작해 포토존을 설치함으로써 박람회를 찾는 외국 청년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외국 청년들에게 청정한 자연 경관을 간직한 김천 관광지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렸으며 머물러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1박 2일 체류형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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