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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북 김천시지회 여성회는 19일 오전 11시 50분 시지회 사무실에서 ‘2018 동네행복지킴이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여상규 김천시지회장, 윤청자 여성회장을 비롯한 여성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식을 갖고 담당한 가정으로 직접 배달봉사까지 맡아했다.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 5가정을 선정해 각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화장지, 라면, 세제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다. 여상규 회장은 “여성회에서 정기적으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총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했다.
윤청자 여성회장은 “물품전달식에 참석해 여성회원들을 독려하고 사비로 점심까지 대접해 준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여성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동네행복지킴이 물품 전달은 9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회차로 총금액 1천607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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