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경미 회장을 비롯한 김응숙 서명숙 배정희 우지연 전임 회장단과 회원들은 김천역 실내 한쪽에 음료봉사 가판을 설치하고 역 이용자들에게 미소와 친절로 다과를 제공했다.
안경미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김응숙, 서명숙, 배정희 우지연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귀향객들에게 고향에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또한 오늘 명절이면 더 바쁜 코레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김천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송화라이온스는 시각장애인이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돕는 흰지팡이 날, 장애단체, 불우시설 방문봉사 등 소외계층 지원 사업뿐만이 아니라 장학금 전달 등 봉사를 신념으로 사회적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