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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8일부터 21일까지 관내 5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시설을 점검하고 대청소를 했다. 여름내 쌓였던 먼지와 천정, 창문 등 찌든 때 제거를 위한 물청소, 소독시행, 편의용품 교체, 파손시설 정비,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특별점검으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미비점 및 개선점을 보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조성할 방침이다. 공중화장실을 찾은 한 시민은 “추석을 맞아 늘어나는 화장실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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