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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김천(구미)역 직원들과 코레일 김천(구미)역 서포터즈 단원들이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역 이용객들을 위해 음료봉사를 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양숙자 회장, 이만수 부회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대접했다.
“즐겁고 풍요로운 명정 되세요”라는 정겨운 인사말을 건내며 역 이용객들에게 김천의 정을 선물했다. 또한 단원인 이희해 김천요리학원장, 김현심씨가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볼거리 있는 봉사활동을 했다.
양숙자 회장은 “고향을 찾은 이들도 고향을 찾아 가는 이들에게도 작은 정성이지만 김천의 정을 느끼게 해 드리고 싶어 명절이면 꼭 음료봉사를 하고 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해 주신 백성철 시의회 부의장, 김응숙 시의원 그리고 늘 함께 해주는 우리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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