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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부녀회는 25일 오전 9시부터 김천역 광장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고향에서 보내고 돌아가는 귀성객에게 음료와 간식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 | ⓒ 김천신문 | |
매년 명절이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석을 보내고 돌아가는 귀성객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눠왔으며 올해 추석봉사는 지좌동새마을부녀회에서 도맡았다. 이날 행사는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회 의장, 전계숙 산업건설위원장, 이선명 시의원, 김응숙 시의원, 임영식 김천시 새마을회장, 정광일 새마을협의회장, 정택배 문고회장 등이 현장을 방문해 바쁜 한가위 일상 속에서도 짬을 내어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  | | ⓒ 김천신문 | |
박종말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따뜻한 차와 다과를 대접하며 고향의 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살려 봉사에도 매진하며 고향 김천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귀성객 음료봉사가 고향에서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다시 각자의 생활근거지로 돌아가는 출향인들이 넉넉한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한가위 맞아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펼쳐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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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에서는 김천IC에서 귀성차량에 고향의 정을 듬뿍 담은 생수를 나눠주며 새마을 정신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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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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