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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기관장 모임인 목요회 정기회의가 27일 오전 11시 30분 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1995년에 시작된 김천시 목요회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김천시, 김천시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세무서 등 지역의 기관장 3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목요회 회원들은 그간의 활발했던 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지역사회의 미래비전 공유와 기관간 협력도 극대화를 통해 정책들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 시키겠다는 비전이다.
김천시 목요회의 회장인 김충섭 시장은 “오직,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각오로 시민의 변화와 개혁의 염원을 바탕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을 추진하겠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새로운 미래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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