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보 도의원, 제대로 된 율곡119안전센터 신축 요구

ⓒ 김천신문

나기보 도의원(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제304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역 현안사업 해결 등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정례회 기간 중인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사하면서 율곡119안전센터 신축과 관련, 현재의 혁신도시 소방 수요 뿐만 아니라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부분까지 감안해 건물을 신축하고 소방인력과 장비도 확충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소관 부서의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2019년도 출연 동의안 심사에서는 출연기관의 출연금이 당초 목적에 맞지 않게 일부 집행된 점과 일부 사업의 불용액이 과다한 점을 지적하면서 예산의 적정 편성과 집행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나기보 도의원은 “곧 다가올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예산집행과 사업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심사 때에는 지역 현안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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