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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1일 2018년도 3/4분기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성과평가운영위원회를 열고 전문 위탁운영사인 ㈜고암으로부터 3분기 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는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는 성과평가위원 8명 전원이 참석해 과학관의 시설운영, 유지관리, 고객만족도 등 다양한 부문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 ‘시설이용 가능성’, ‘유지관리’ 항목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를 통해 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서의 역할을 잘하고 있으며 월 평균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과학 체험, 교육 및 4D영상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석성대 자치행정국장은“김천녹색미래과학관의 정기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운영으로 지역의 과학영재 육성과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주말 기획전시관 운영을 업그레이드해 추가 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전국 행사인 제5회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 대전(본선 11월 3일~4일, 결선 11월 17일)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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