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 1공장

ⓒ 김천신문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1공장은 지난 19일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나눔 밥상’봉사를 했다.
나눔 밥상은 가을 보양식인 갈비탕과 과일 등을 정성껏 마련했으며 복지관 이용고객 및 재가장애인 등 180여명에게 대접했다.

이날 류득수 공장장을 비롯한 코오롱 직원들은 위생모와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봉사 및 식사수발을 했으며, 코오롱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찾아 노력봉사 및 나눔 밥상을 지원하고 있다.

박선하 관장은“경기 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음식의 조리와 설거지 등은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임미숙)에서 맡아 아침부터 점심이 끝날 때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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