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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는 지난 10일 계명대 이성아 박사를 초빙해 액션러닝(Action Learning) 교수학습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중심의 버텀 업(Buttom-up) 교육을 위해 신임교원의 교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액션러닝이란 실천과 학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실천학습(Learning by doing)형 교육방법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발견해 성과와 직결되는 과제를 일정시점까지 해결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행동 지향적 학습기법이다. 대학관계자는 “액션러닝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역량과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유능한 선도적 인재로서 문제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김천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장기덕 센터장은 “김천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유능한 사회인 양성의 토양을 갖춰 글로컬한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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