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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스크린골프대회 최종결선이 20일 오후 2시부터 신음동 VIP스크린골프장과 덕곡동 원스크린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선에는 김천시골프협회 최원철 회장, 박정회 전무이사, 강봉석 총무이사 등 임원과 1일에서 17일까지 치러진 예선을 거친 40명의 결선진출자가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  | | ⓒ 김천신문 | |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남자부 경기에서 한재헌씨가 6언더 6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부 경기에서는 이현주씨가 73타로 우승을 차지해 각각 트로피와 상금, 부상을 수여받았다. 특히 이날 한재헌씨는 홀인원의 행운을 안으며 특별상까지 거머쥐었다. |  | | ⓒ 김천신문 | |
스트로크 남자부 결선에서는 이천웅씨가 5언더 68타로 2위, 김영목씨가 4언더 69타로 3위를 차지했다. 여성부 2위는 김숙자(73타)씨, 3위 윤희정(74타)씨가 차지해 각각 트로피 및 상금, 부상을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남성부 경기에서는 이기호씨가 1위, 박종복씨가 2위, 문수복씨가 3위에 올랐으며 여성부 경기에서는 이정은씨가 1위, 문효정씨가 2위, 전소영씨가 3위에 올라 각각 트로피, 상금, 부상을 수여받았다. 이날 결선진출자 전원에게는 모자, 공 등 기념품과 함께 고급 극세사 이불 1채씩을 선물했다. 또한 수상하지 못한 이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3대를 나눠줬다. |  | | ⓒ 김천신문 | |
최원철 회장은 “골프는 장애를 극복하고 도전을 즐기는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이번 대회를 통해 실력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을 것이며 훌륭한 선수들과의 라운딩을 통해 기술을 공유하게 되고 실력이 향상되는 골프를 통해 즐거운 삶을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지역의 유소년 골프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시골프협회는 지난 8월 열린 김천시민골프대회와 이번 스크린골프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유소년골프육성기금모금운동을 벌여 2명의 지역골프인재에게 1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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