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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김천예술제 미술실기대회가 지난 18일 오전 직지사 및 홍익아트미술학원(평화동)에서 열렸다. 한국미술협회김천지부가 주관한 이번 미술실기대회에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이 참여해 수채화, 한국화,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외부 심사로 진행돼 구미미협 작가 5명이 심사에 참여, 공정성을 기했다. |  | | ⓒ 김천신문 | |
대회 최고상인 대상은 정물소묘부문에 참가한 이다인(김천여고 3)이 차지해 김천예총회장상 및 부상을 수여받았다. 최우수상은 애니메이션 부문에 참가한 장아연(김천예고 2) , 최우수상은 풍경화 부문에 참가한 성의여중 3학년 김규리가 차지해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  | | ⓒ 김천신문 | |
금상은 나유빈(부곡초2), 이현서(동신초6), 이효림(한일여중3), 정혜영(김천예고2), 박소진(김천예고2), 김하늘(김천여고2), 박민주(김천여고2)가 수상해 각각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엄태진 미협지부장은 “"해를 더할수록 작품의 질적 수준과 참가학생들의 열의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의 예술문화발전과 청소년 미술저변확대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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