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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현안의 빠른 추진을 위해 김충섭 시장 주재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회 의장단이 함께하는 소통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2019 주요현안협의를 위한 간담회가 24일 오후 5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송언석 국회의원, 나기보 도의원, 박판수 도의원, 시의회 김세운 의장, 백성철 부의장, 나영민 이진화 전계숙 위원장이 참석해 김천발전을 위한 주요현안 협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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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토의해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취지를 설명하고 “김천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해야할 과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도비 확보를 위한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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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이런 소통의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마음을 모으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김천시 발전과 김천시민 행복을 위하는 일에 저의 역할을 다하겠으니 모두 최선의 노력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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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시의회 의장은 “업무를 담당하시는 실무공무원과 함께하는 자리라서 더욱 의미 있는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김천의 변화를 가져오는 출발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의회도 시와 협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니 각자 맡은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일해 새로운 김천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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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보 도의원은 “공무원들이 시장에게 말씀드리기 힘든 부분 있으면 도의원에게 바로 협조를 구해 달라”고 당부하고 “국회에서 국비를 따내기 위해서는 국회의원과 시장이 호흡을 맞춰야하고 도 예산은 저희가 담당실과장님들과 소통해 원활한 도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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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수 도의원은 “김천을 이끌어 가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귀한 자리 만들어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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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규택 기획조정실장이 △혁신도시 추가이전 공공기관 유치 △공공기관 연계 출자·출연 연구기관 설립 △드론산업 육성 지원단지 조성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 △호동지구 배수개선사업(착수지구) △경북형 명품전원마을 조성 및 진입로 확·포장 △대구광역권 전철망 김천까지 연장 △남부내륙철도(문경~김천~거제) 건설 추진 △교동택지~산업단지 간 도로개설 △국도대체유회도로(대룡~양천) 건설사업 △김천1 일반산업단지(3단계) 조성 및 기업유치 등 11가지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 주재로 이어진 토론에서는 시의 주요현안에 대한 국회, 경상북도, 시의회 차원의 협력방안과 추진과정에 예상되는 문제점, 국·도비 확보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 및 해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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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충섭 시장은 “지난달 더민주 이해찬 대표의 국회연설에서 시작된 ‘추가이전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해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기능과 연계해 유치효과가 큰 기관 위주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동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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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중부선 고속철도(남부내륙·중부내륙) 및 경부고속철-중부선(김천-거제) 연결(안), 고속열차 구미역 정차 대안별 노선계획 등 준비해온 인쇄자료를 첨부해 설명하며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예정된 1시간을 훌쩍 넘겨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김천발전을 위한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주기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각자 위치에서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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