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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정완영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시조문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9회 백수문학제 시상식이 27일 오후 4시 김천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대회 영애의 백수문학상 수상자로는 ‘꽃돌에 숨어’ 이승은 시인이 선정됐으며 백수문학신인상에는 ‘망종 무렵’ 윤애라 시인이 선정돼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과 상금 3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  | | ⓒ 김천신문 | |
백수문학상 시상식과 더불어 열린 전국학생문예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시조 부문 장원에 김예은(고등부), 탁윤지(중등부), 한연정(초등부), 시 부문 장원에 박성은(고등부), 최주희(중등부), 박건우(초등부), 수필 부문 장원에 이서연(고등부), 황지현(중등부), 이정현(초등부)이 각각 수상했다. 또 박기하 전 운영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해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시장, 신정숙 교육장, 최복동 예총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오승철 오늘의 시조시인회의 의장, 이익주 대구시조시인협회 회장, 박방희 대구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문학계 인사, 김천문인협회 회장인 이태옥 백수문학제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역대 수상자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진정어린 축하를 보냈다. 이날 시상에 앞서 김천국악협회의 ‘가야금 연주’와 백수문학아카데미 시낭송반(지도 김서령)의 시조낭송이 오프닝 무대로 펼쳐졌으며 제3회 수상자인 서숙희 시인의 문학강연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수상자들의 작품을 전시해 참석자들이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관련기사:이승은 시인, 제4회 백수문학상 수상자 선정·윤애라 시인, 제4회 백수문학신인상 수상자 선정>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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