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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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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파크호텔에서 올여름 크게 히트 쳤던 ‘생모밀정식’ 후속격인 겨울특선 ‘쇠고기전복 샤브샤브정식’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북어머리, 표고버섯, 다시마, 파뿌리 등 10여 가지 재료를 넣어 푹 우려낸 맑은 육수에 육해공 산해진미를 데쳐서 먹는 ‘쇠고기전복 샤브샤브정식’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찾는 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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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나는 맑은 육수에 기름기 적은 한우 우목살과 각종 버섯 등 신선한 야채를 함께 살짝 데쳐 재료 본연의 풍부한 영양을 하나도 놓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삭한 식감까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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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함께 나오는 전복과 가리비는 한 끼 영양식으로 손색없는 식단을 완성해 준다.
특히 다른 샤브샤브식당과 가장 차별화된 점은 ‘1인1화로’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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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수에 관계없이 무조건 1인당 화로가 하나씩이기 때문에 위생에 민감한 요즘 사람들의 취향을 딱 맞췄다.
1인용 화로에 준비된 재료를 하나씩 취향대로 넣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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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메밀국수와 함께 나와 인기를 끈 고구마, 고추, 새우 3종 튀김세트가 이번특선에 재출연(?)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쇠고기, 전복, 가리비, 쌀국수, 만두, 유부, 어묵, 청경채, 배추, 숙주나물, 각종 버섯…… 열거하기도 힘든 다양한 재료의 음식을 다 먹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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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로 간이 딱 맞춰진, 온갖 재료들의 영양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육수에 고소한 참기름과 김가루를 뿌린 밥을 넣고 계란을 풀어서 5분 정도 잘 저어주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숟가락을 놓지 못하는 마성의 영양계란죽이 완성된다. 식미에 따라 추가로 나오는 잘게 썬 신김치를 넣으면 김치죽으로도 먹을 수 있다.
모든 식사가 끝나고 나면 수준 높은 호텔원두커피가 후식으로 나와 우아한 티타임으로 모임을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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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숙 부사장은 “지난여름 저희 메밀정식을 폭발적으로 애용해주시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겨울특선 ‘쇠고기전복 샤브샤브정식’으로 영양을 챙겨 올겨울 추위도 거뜬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쇠고기전복샤브샤브정식 15,000원(부가세 포함).위치:대항면 향천리 327-3 김천파크호텔 예약문의:054-437-8000 영업시간:11:3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