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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골프클럽 창단식 및 제1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31일 무주 안성컨트리클럽에서 5팀이 참가해 진행됐다. 이날 무주안성컨트리클럽에서 5팀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렀다.
제1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마친 회원들은 더마싯다로 이동해 대회 시상식과 창단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여상규 자총 김천시지회장, 김용대 고문, 윤청자 여성회장, 지회 임원 및 골프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회 회장배 골프대회에 메달리스트는 문창배 회원, 신페리오 우승은 김건희 회원, 준우승은 윤현자 회원, 롱기스트는 김도현 회원, 니어니스트 김희조 회원, 다버디 상은 조우제 회원, 다파상은 전태권 회원, 다보기상은 김미자 회원, 다 더블상은 지형석 회원, 베스트 코디상은 최준근 회원, 노력상은 서주석 회원이 수상했다.
여상규 회장은 “제1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해 회원들 모두 행복한 라운딩이 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자총 김천시지회 골프클럽은 대중화된 골프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창단됐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다 젊은 층의 회원 확보를 통해 활기찬 자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1회인 만큼 다소 인원이 부족했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6․25사진전, 전쟁음식 나눠먹기, 합동위령제, 시민 안보 현장교육, 청소년시민교육, 안보다짐대회 등을 주최하며 시민들에게 안보의식을 함양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다양한 사회 공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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