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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경상북도풍물대축제에서 김천문화원 풍물단이 ‘차하’를 차지했다. 지난 30일 문경에서 열린 풍물대축제는 경상북도와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와 문경문화원이 주관한 축제. 이번 풍물축제에는 도내 22개 시·군 문화원 회원들로 구성된 풍물단이 참가해 지역에서 전승돼온 특징적인 풍물을 선보였다. 김천문화원 문화교실 장고반과 난타반 수강생으로 구성된 김천문화원 풍물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신명난 빗내풍물을 선보여 차하를 차지, 문경시장 상장과 3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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