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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의 전문분야에 대한 연구역량을 향상하고 산학밀착형 인재양성을 위한 제2회 논문공모전을 개최해 지난 31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논문공모전에는 김천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18개팀 162명이 참가해 물리치료학과 김동호 학생 등 13명이 ‘바디블레이드와 서라밴드를 이용한 운동이 대학생의 상지근력, 악력 및 균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상담심리학과, 방사선학과, 공공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능력을 보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옥현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상아탑의 지성인로서 학문을 탐구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전인적인 사회성을 갖춘 인재, 다양한 분야에 고루 지식을 갖춘 교양인, 탄탄한 전공실력을 갖춘 전문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재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학교관계자는 “김천대학교는 지속적으로 논문공모전을 열어 재학생들의 연구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유능한 교수진들과 다양한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에 꾸준히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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