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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체를 돌아가며 방문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 김 시장과 시청 관계부서 직원,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은 KCC김천공장을 찾았다.
공장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현재 KCC김천공장의 현황 등을 청취하는 자리도 갖는 등 기업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경제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힘썼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KCC김천 공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지난 2월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에 1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많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KCC김천공장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천연 바인더를 사용한 친환경 보온단열재 그라스울 네이처, 건축용 단열재인 매트와 보드류 등에 쓰이는 롤 제품, 샌드위치 패널용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KCC김천공장은 KCC행복나눔 봉사동호회를 운영, 김천소방서 경보감지기 지원 등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에 참여․지원했다. KCC본사는 지난해 12월에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The Better World with KCC)’를 발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1사 1촌 캠페인, 페인트 기부 및 벽화 그리기, 바닥재․창호 등 건축자재 기부를 통한 에너지 세이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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