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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지난 7일 가을비로 인한 추위 속에서도 살기 좋은 김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주요 건설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자 추진 중인 주요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의 문제점의 해소 방안과 시민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건설안전국장과 실무자들을 대동하고 △농소면 율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 농소면 월곡리 군도5호 도로 선형개량 사업 현장 △ 남면 오봉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 조성 현장 △ 오봉 ∼ 구미 대성 간 도로 현장 △ 옥률 ∼ 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관련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 현장에서는 아름답게 조성되고 있으니 관광자원화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지난 10월 30일, 11월 5일에도 아포읍, 감문면, 어모면, 대항면, 지좌동의 도로·교량·터널·하천·상하수도 등 15개 건설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점검한 바 있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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