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새마을협의회

ⓒ 김천신문

지좌동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8일 이른 아침부터 호동마을 입구 화단에 연도변 꽃묘 식재작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 일대에 쓰레기를 치우고 꽃양배추 2천 본을 심으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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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제 회장과 정경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제초작업 등 마을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했다.
이충기 지좌동장은 “이번 꽃묘 식재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미관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부탁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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