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

ⓒ 김천신문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7일 36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김천시에 기탁했다.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김충섭 시장 및 한국전력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 변화운 본부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 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를 모아 마련된 이번 기부금품은 백미 10kg 60포와 성금 200만원으로 읍면동주민센터 담당자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 변화운 에너지신사업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기탁 받은 백미와 성금은 우리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이 우리지역의 중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시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대표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김천지역 농촌일손돕기, 드림스타트 지원, 사랑의 헌혈, 백미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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