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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지역의 일자리 문제와 기업체가 안고 있는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2018년 경북형 산·학·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김천시, 구미고용노동지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에스씨넷에서 주관한 행사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36개 지역기업체 등 산·학·관이 함께 참여했다. 부대행사로 시민과 구직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취업지원을 돕기 위한 직업심리검사관, 취업타로관, 입사서류 클리닉관, 무료이력서 사진촬영관 등 총 20여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인사혁신처에서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 및 대학생, 일반인 등 공직 진출 희망자를 대상으로 경찰 및 소방, 일반직, 지역인재 9급 등 각 분야의 공직 선배들이 직종별 채용제도에 대한 설명 및 채용 상담을 함께 실시했다. 또 면접과정을 약식형태로 체험하는 모의면접을 실시해 타 지방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행사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일자리 미스매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에게 취업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제공의 기회를 마련한 것은 매우 뜻깊은 행사이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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