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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인 음악회가 열렸다.
김천팝스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가 13일 오후 7시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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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팝스오케스트라는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음악을 매개로 만나 오로지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 하나로 2015년 11월 창단음악회를 갖고 매년 정기음악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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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화 지휘자의 지도아래 50여명의 단원이 매주 꾸준한 연습을 통해 해마다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4악장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신현일 색소폰 협연 ‘칠갑산’, 사운드오브뮤직 OST 중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쇼스타고비치 재즈 왈츠, 특별출연, 가곡행진곡-‘낭만에 대하여’, ‘선구자’, ‘바위고개’, 가요산책-‘낭만에 대하여’, ‘바램’, ‘빗속의 여인’, 아름답고 멋스러운 우리강산-‘고향의 봄’, ‘남촌’, ‘한국환상곡’, ‘아름다운 강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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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출신 세계적 성악가인 바리톤 이응광과 스마트한 색소폰 연주자 이병주가 특별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김천팝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소중한 인연으로 음악이 좋아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진 화음을 이루며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맞았다”며 “김천팝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진솔함을 오선의 음표 따라 정성을 다해 각자의 악기로 늦가을과 초겨울을 오가며 그려봤으니 바쁜 일상 멈추시고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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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은 아래와 같다.
소프라노색소폰 홍영아 어성천, 알토색소폰 허성 배종섭 신현일 유윤자 김민주 이금숙 류경동 이지영 강희태, 테너색소폰 지우용 정동출 오세목 김창희, 트럼펫 백동재 정지은, 트럼본 김진희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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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바는 이제협, 플롯 이영주 김병순 김용복 김승미 클라리넷 정하윤 김현주 박현주, 오보에 김성훈, 바이올린 이혜진 안진저 서주연 정해진 박정옥 전혜빈 천예진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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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이지성 문선영 박선희 최다영 이보람 이혜주 김나희, 피아노 전애란, 드럼 오수희 황태수, 팀파니 이안나, 전임편곡 강희태, 음향 이준원(준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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