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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김천지사는 지난 15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120여명을 대상으로‘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는 공단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단진료버스 2대에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30여가지 최첨단 의료 장비를 싣고 전국을 다니면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펼치는 봉사활동이다. 병원 의료진들과 협력해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번 의료봉사는 공단본부, 대구지역본부, 김천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과 영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성황리에 실시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많은 의료진이 찾아와서 진료하고 약까지 챙겨줘서 너무나 고맙다”며 “진료도 받고, 평소 몰랐던 건강관리에 대한 지식과 예방에 관한 정보까지 알 수 있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장재목 지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병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의료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는 2009년도부터 전국 각지를 누비며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진료버스를 이용해 300여 회의 따뜻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건보 김천지사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세대 사랑의 도시락 배달과 연탄나눔행사, 아름다운가족 자매결연을 통해 물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나눔의 세상,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모든 직원들이 변함없는 실천으로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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