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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여성회는 지난 20일 오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사랑의 김장 김치는 올해 23년째 지속해 오고 있는 행사로 여성회원 40여명이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김장을 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70여 가구에 김치 350포기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 | ⓒ 김천신문 | |
김명옥 여성회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오늘 준비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격려차 현장을 방문한 김충섭 시장은 “여러분들의 봉사가 이웃들에게 큰 행복이 되고 덩달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항상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여성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장학금 전달’, ‘요양시설 방문 봉사’ 등을 통해 함께 사는 김천을 위해 이바지해오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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