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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김천공장은 지난 14일 어려운 아기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기저귀 358팩(300만원 상당)을 김천시에 전달했다. 김천시는 전달된 기저귀를 관내 저소득계층, 한부모 가정,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킴벌리(주)김천공장은 매년 아기 기저귀 등 이웃돕기 물품후원과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공장 내 직원 40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봉사위원회를 조직해 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신봉철 공장장은 “최근 경기가 많이 어렵지만 오늘 전달된 기저귀가 건강하게 자라나야할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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